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율동초 학부모님!
2022년 9월 1일자 율동초등학교 공모교장으로 부임하게 된 김성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직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율동초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의 더위가 일찍 물러가고,
선물처럼 다가온 가을바람과 함께 율동초 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2022년 9월 1일자 율동초 공모교장을 준비하면서 율동초 학부모, 학생,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배움과 따뜻한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율동 교육공동체」가 되기 위해 쏟아부은 열정과 노력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를 학교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율동초 학부모님!
그 동안 쌓은 공든 탑이 금자탑이 되기 위해 앞으로 율동초는 미래교육을 선도하면서,
우리 율동초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고 미래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율동교육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학교를 경영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율동교육가족 일원으로 재직하는 4년 동안 율동교육을 세심하게 살펴 발전과제를 찾겠으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께 다음과 같이 약속드리며, 인사 말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동안 우리 율동초 아이들 모두를 사랑하고 존중할 것이며, 학부모님들과는 신뢰를 쌓아 믿음으로 동행하겠습니다.'

학부모님과 소중한 율동초 아이들이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1일
율동초등학교장 김성미